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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5월 8일 0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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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는 이바라키(茨城) 현에서 가장 진동이 심했고 도쿄 동북부 일부 지역이 지진 범위에 들어 도쿄 중심부 일부 건물에 떨림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선반의 물건이 떨어질 정도는 아니었고 즉각적인 피해 보고는 없다고 덧붙였다.
일본에서는 지난해 7월 니가타(新潟) 현에 리히터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해 11명이 사망하고 핵발전소 방사능 누출 사고가 난 바 있다.
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