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4-19 02:582008년 4월 19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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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이코노미닷컴의 마크 잔디 수석이코노미스트는 “3개월 연속 실업률이 늘고 소비 지출이 둔화되는 등 미국 경제는 지난해 12월부터 침체했다”며 “(경기침체는) 올 6월에는 끝날 것 같다”고 내다봤다.
그는 또 미국의 실업률은 6%가 상한선이 될 것이며 내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도 3%를 넘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지현 기자 isityo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