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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4월 4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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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밤 15분간 부시 대통령과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아베 총리는 26, 27일 방미를 앞두고 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자신의 태도에 미국 내에서 비판이 나오고 있는 것과 관련해 1993년 고노 요헤이(河野洋平) 당시 관방장관이 군위안부 문제를 사죄한 고노담화를 계승한다는 견해를 전달함으로써 부시 대통령의 이해를 구한 것으로 보인다고 통신들은 전했다.
도쿄=천광암 특파원 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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