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1-01 03:002007년 1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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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나라의 추가 가입은 중동부 유럽 10개국이 대거 가입한 2004년에 비해 기존 EU 체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두 나라의 국내총생산(GDP)을 합해 봐야 27개 회원국 전체 GDP의 1%에 못 미칠 정도로 경제적 영향력이 약하기 때문이다.
두 나라는 1인당 국민소득이 25개 기존 회원국 평균의 3분의 1에 불과해 EU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로 분류된다.
파리=금동근 특파원 go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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