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5-03 03:012006년 5월 3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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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 총장의 방한은 1998년 이후 8년 만으로 반기문(潘基文) 외교통상부 장관이 차기 유엔 사무총장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이뤄지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아난 총장은 방한 기간에 노무현 대통령을 예방하고 반 장관을 포함한 국내 주요 인사를 두루 만나 북핵문제와 유엔 개혁 등 각종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정부 소식통은 2일 “현재 구체적인 방문 일정을 조율 중이며 8일경 유엔과 동시에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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