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관중 2만명에게 공짜 항공권 선물

  • 입력 2006년 4월 22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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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의 억만장자 구단주인 마크 큐반이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보러온 관중 2만여 명에게 사은행사로 공짜 항공권을 나눠주는 넉넉한 재력을 과시했다고 USA투데이가 20일 보도했다.

큐반 구단주는 아메리칸항공과 함께 19일 LA 클리퍼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 매버릭스의 홈경기 관중 2만여 명에게 왕복 항공권과 바꿀 수 있는 ‘깜짝 상품권(약 30억 원)’을 선물해 관중이 환호성을 올렸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 진 기자 lee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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