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6년 4월 7일 03시 0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미 측은 최근 육군 공병대 극동공병단(FED)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주한미군 기지 이전 및 재배치와 관련해 미 측의 부담 비용이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주한미군기지 이전은 △서울 용산기지 이전 △LPP △미 2사단 재배치로 구분돼 추진 중인데 이 중 용산기지 이전비용은 한국이, 미 2사단 재배치 비용은 미국이 전액을 부담하고 LPP의 경우 43개 대상 기지 중 한국이 8개 기지의 이전비용을 부담하도록 돼 있다.
윤상호 기자 ysh1005@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