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5-13 18:522004년 5월 13일 1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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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은 연내에 안전보장협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주일미군 재편안에 합의할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망했다.
이 밖에 양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담당하는 제1군단 사령부를 미 본토에서 일본으로 이전하는 문제도 협의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오키나와 주둔 미 해병대는 1만7000여명인데 현재 3000여명이 이라크에 이동 배치된 상태이다.
도쿄=조헌주특파원 hans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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