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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5월 12일 1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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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문 통신사인 다우존스에 따르면 라토씨는 IMF 총재로 선출된 뒤 처음으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인플레이션을 경제의 주요한 위협요인으로 간주하지 않는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견해를 전해 들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그는 “미국에서 금리가 급상승할 것이라는 기대는 지나친 것”이라며 “분명히 세계 경제가 회복 중에 있고 대부분의 국가의 경우 올해는 작년보다 나은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라토 총재는 이어 FRB가 현재 1%인 연방기금 금리를 연말까지 2.25%로 인상할 것이라는 관측은 사실을 곡해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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