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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4월 19일 1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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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측은 “이번에 출국하는 병력은 본격적인 자이툰 부대의 파병활동이 아니라 나시리야에서 서희 제마부대가 계속해온 재건 의료 활동만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6월 자이툰 부대의 파병이 시작될 경우 이들 서희 제마부대 3진이 선발대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귀국하는 2진 장병들은 귀국환영행사, 신체검사, 해단식을 가진 뒤 25일간 휴가를 갖게 된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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