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조직위 창립총회

  • 입력 2003년 12월 26일 1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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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거행된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주빈국 조직위원회 현판식. 왼쪽 위부터 이강숙 위원장, 박맹호 사장, 도영심 대사, 김종규 회장. 오른쪽 위부터 이창동 장관, 이정일 회장, 현기영 원장, 진형준 원장. -사진제공 대한출판문화협회
26일 거행된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주빈국 조직위원회 현판식. 왼쪽 위부터 이강숙 위원장, 박맹호 사장, 도영심 대사, 김종규 회장. 오른쪽 위부터 이창동 장관, 이정일 회장, 현기영 원장, 진형준 원장. -사진제공 대한출판문화협회
2005년 독일 프랑크푸르트도서전 주빈국 조직위원회(위원장 이강숙·李康淑 한국예술종합학교 석좌교수) 창립총회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직위원회의 정관을 채택하고 임원진을 선출했다. 부위원장에는 이정일(李廷日) 대한출판문화협회장, 박맹호(朴孟浩) 민음사 대표, 배기선(裵基善) 국회문화관광위원장, 현명관(玄明官)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현기영(玄基榮)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 이인호(李仁浩)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도영심(都英心) 문화협력대사가 선출됐다. 감사는 이영혜(李英惠) 디자인하우스 대표와 김종규(金宗圭) 한국박물관협회장이 맡게 됐다.

총회가 끝난 후 서울 종로구 사간동 출판문화회관에서는 조직위원회 현판식이 거행됐다. 현판식에는 이창동(李滄東) 문화관광부 장관과 진형준(秦炯俊) 한국문학번역원장도 함께했다.

이진영기자 eco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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