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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10월 23일 1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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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푸는 혈통증명서가 첨부된 믿을 수 있는 양질의 한우 고기를 공급받고, 장수군은 까르푸라는 안정적이고 전국적인 판매망을 확보하는 등 서로에게 이익이 될 것으로 판단해 까르푸가 먼저 장수군에 직거래를 제의했다.
브로야니고 사장은 산지 직거래에 대해 “품질 만족과 지역 경제를 고려하는 현지화 정책의 일환”이라며 “다른 지역으로도 직거래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성동기기자 espr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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