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에 초고속인터넷망이 깔리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상용망 개통에는 KT의 장비와 솔루션이 활용됐다. 장인테크는 KT의 초고속인터넷 기술과 콘텐츠 등을 활용해 현지에서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이 회사는 올해 말까지 수도 비슈케크의 초고속 인터넷망을 1만회선 규모로 늘리는 한편 인접 중앙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한국산 초고속인터넷 장비 및 서비스의 수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김태한기자 freewill@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