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1-20 01:572002년 11월 20일 0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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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스페인 북부 카이온 해변 인근에서 약 7만7000t의 석유를 싣고 가던 바하마 선적 유조선 ‘프레스티지’호가 폭풍우로 인해 좌초된 후 두 동강 난 채 가라앉고 있다. 이로 인해 스페인과 포르투갈 북부 해안에 심각한 해양오염이 우려되고 있다.
카이온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