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턴 대표는 중국 베이징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올해 쌀 등 수확량이 지난해보다 증가하기는 했지만 아직도 147만t이 부족하다 며 내년 1월이면 일본과 한국 미국 등의 식량지원도 끝나 북한이 심각한 식량난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 고 말했다.
그는 북한 주민, 특히 어린이들이 한겨울에 식량난에 직면하지 않도록 식량지원이 재개돼야 한다 며 식량지원으로 북한 어린이들의 식사 상태는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 병원은 여전히 약품이 부족한 상태 라고 덧붙였다. <베이징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