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포토]‘빅 유닛’의 활약이 팀 살렸다

  • 입력 2001년 11월 4일 17시 32분



애리조나의 뱅크원볼파크에서 열린 美프로야구 월드시리즈 6차전. 배수의 진을 치고 나온 ‘빅 유닛’ 랜디 존슨이 1회초 특유의 무서운 표정을 지으며 강속구를 던지고 있다. 이날 존슨은 7이닝동안 삼진 7개를 뽑으며 6안타 2실점으로 막고 타격에서도 1안타와 1타점(2득점)으로 맹활약 벼랑끝에 몰린 팀을 구해냈다.<피닉스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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