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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8월 15일 0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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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네바 대표부의 윤병세(尹炳世) 공사는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중인 제53차 유엔 인권소위에 참석해 인권소위를 비롯한 국제사회는 올바른 역사교육을 포함한 유엔의 권고사항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 정부가 유엔 인권소위에서 군위안부와 역사왜곡 교과서 등 일본의 과거청산 문제를 제기한 것은 98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제네바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