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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8월 8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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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리에 따르면 남부 티엔 지앙성에 살고있는 레 반 호(56)란 참전용사가 지난 1971년 10월 메콩삼각주의 수로에서 월남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면서 팔을 부상한 이래로 실어증이 생겨 말을 못했는데 최근 마을의 한 음주 파티에 참석해 술을 몇잔 마시고나서 30년 간의 침묵을 깨고 말을 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하노이=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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