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업 "이수현씨에 감동" 30만엔 본보 기탁

  • 입력 2001년 2월 8일 23시 22분


도쿄에 본사를 둔 일본비어㈜ 사원 일동은 이수현씨 가족에 전해달라며 8일 조위금 30만엔을 동아일보사에 보내왔다. 회사 사원들은 동봉한 지난달 29일자 편지에서 “이씨의 의로운 행동에 감동해 눈물을 흘렸으며 오늘 아침 모든 사원이 묵념을 올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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