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경찰과 목격자들은 로빈슨 고등판무관 일행을 태운 차량 행렬이 헤브론시 유태인 정착촌을 지나던 중 이스라엘군 초소에서 총격이 가해졌으며 일행의 차량 1대가 총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목격자들은 앞서 로빈슨 고등판무관의 방문을 취재중이던 취재진들이 다른 유태인 정착촌에서 정착민들로부터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로빈슨 고등판무관 일행은 이스라엘 및 점령지내 인권 상황을 조사하기위해 지난 주 이스라엘에 도착, 현장 조사를 벌이고있다.
[헤브론 AF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