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18일 비공식 미사일협상…사거리 연장 논의할듯

입력 2000-09-15 15:25수정 2009-09-22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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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은 18일 서울에서 한국의 미사일 사거리 연장을 위한 비공식 협상을 벌일 것이라고 외교통상부가 15일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양측 협상 대표인 송민순(宋旻淳)외교부 북미국장과 로버트 아인혼 미 국무부 비확산담당 차관보가 만나 아직 타결되지 않은 쟁점들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95년부터 협상을 해 온 양측은 미사일기술통제체제(MTCR)에 규정된 사거리 300㎞ 미사일 개발에 원칙적으로 합의한 가운데 막바지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형권기자>bookum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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