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장관은 또 "급격한 유가인상은 석유수입국의 경제운용 토대를 흔들뿐 아니라 세계경제 안정을 해칠 우려가 있다"며 "회원국들이 힘을 모아 국제유가가 조속히 균형상태로 인하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이어 "한국은 그동안의 성과를 발판으로 △금융 △기업 △노동 △공공 등 4개부문의 구조개혁을 조속히 완결하고 IT(정보기술) 산업 등 새로운 분야개발과 남북 경협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영해기자>money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