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가 사죄합니다."

  • 입력 2000년 5월 28일 22시 34분


28일 호주 시드니에서 원주민인 애보리진과 호주국민간의 화해를 촉구하는 모임이 열린 가운데 한 단체가 오페라 하우스 상공에 '사죄합니다'라는 글자를 새기고 있다. 애보리진은 강압적으로 밀려든 백인들에게 땅을 빼앗겨 힘들게 삶을 이어가고 있다.

<시드니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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