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0년 2월 2일 14시 05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아버지를 맹목적으로 사랑해 온 40∼50대의 3남매는 1998년4월 아버지가 86세로 사망하자 숨진 사실을 숨기고 침대에 그대로 보관하다 시청 직원에게 발견됐는데 일본에서는 최근 3개월 사이 집안에 시체를 보관한 사건이 세차례나 발생.
경찰은 이번 사건이 종교와는 관련 없다는 점을 확인하고 사망신고를 안한 데 대한 벌금 5천엔만 부과했다고.
<도쿄=이영이특파원>yes202@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