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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2월 12일 1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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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당국자는 12일 이같이 밝히고 “KEDO 집행이사를 겸하고 있는 카트먼특사는 주계약 서명식에 참석한 후 18일까지 서울에 머물며 우리측과 내년초로 예상되는 4자회담 제7차 본회담 의제 및 북―미 고위급회담 준비상황 등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카트먼특사는 방한에 앞서 13일엔 일본 도쿄(東京)에서 열리는 KEDO 집행이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윤영찬기자〉yyc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