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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8월 25일 18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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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방위청은 북한 괴선박의 일본영해 침범사건을 계기로 △해상자위대내 특별경비대 신설 △고속 미사일정 2척 신규구입 △자위대의 야간활동에 대비한 적외선 감지장치 등에 310억엔을 책정했다.
한편 지난해 북한의 대포동 1호 미사일 발사 이후 설치된 일본정부내 정보수집위성 추진위원회는 내년 예산안에 위성 개발과 지상시설 건설 등에 필요한 경비 800여억엔을 계상키로 24일 결정했다. 이는 방위예산과는 별도로 대장성 예산안에 포함된다.〈도쿄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