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국채 발행을 통해 획득한 자본을 △사회기반시설 공사 △기업의 신기술 도입 및 기술수준 향상 △환경분야 산업 발전 △학교 기숙사 증축 등에 투자할 예정이다.
중국은 지난해 하반기 이래 1000억위안의 국채를 발행, 경기부양과 소비확대를 꾀했으나 별 성과가 없자 다시 국채를 발행하게된 것이다.
일부 전문가는 중국이 하반기에 추가로 국채를 발행하게 될 것이라고 관측하고 있다.
〈베이징〓이종환특파원〉ljhzi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