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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7월 25일 1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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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그라소 NYSE 회장은 이날 뉴욕타임스와의 회견에서 “11월 중순까지는 NYSE 주식을 상장하기를 희망한다”며 “빠르면 9월 중순 1366명의 회원을 상대로 주식상장에 관해 투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나스닥거래소 관계자들도 “나스닥거래소의 상부기관인 전국주식거래인협회 이사회가 29일 주식상장을 위한 상세한 계획을 검토할 예정”이라며 “우리는 내년초에 주식을 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워싱턴〓홍은택특파원〉euntac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