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업 투자 설명회」, 26~29일 日서 열려

한국 영화와 애니메이션 등 문화산업에 해외투자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문화산업 투자설명회’가 처음으로 26∼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다.

외교통상부와 문화관광부가 지원하는 이 투자설명회에는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소프트 음악 등 4개 분야의 32개 업체가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일본 기업의 투자유치뿐 아니라 합작 기술제휴 공동마케팅 등 한일문화교류를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