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6-04 18:521999년 6월 4일 1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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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단은 고쿠스이카이 조직원(50)이 1일 도쿄 신주쿠(新宿)에서 사살된 것. 이 조직원은 각성제 밀매로 고니시파와 갈등을 빚다가 제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한 보복과 응전이 이어졌다.
대부분 심야나 새벽에 상대편 사무실이나 조직원 집을 노렸다. 사상자는 없었다.
〈도쿄〓심규선특파원〉kssh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