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2-08 19:241999년 2월 8일 1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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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혼 부차관보는 이날 권종락(權鍾洛)외교통상부 북미국장과 북한의 대포동 2호 탄도미사일 발사가능성에 대비한 한미(韓美)양국의 대응전략을 협의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편 홍순영(洪淳瑛)외교통상부장관은 이날 오후 찰스 카트먼 미국무부 한반도평화회담 전담대사를 면담하고 ‘포괄적 대북정책’에 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강조했다.
〈김창혁기자〉ch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