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1-12 07:391999년 1월 12일 07시 3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북한 중앙통신에 따르면 외무성 대변인은 16일부터 이틀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릴 예정인 미국과의 핵협상과 관련해 “미국이 만일 우리를 모욕한 대가로 3억달러를 지불한다면 우리는 조―미(북―미)관계를 고려해 단 한번 특례적으로 금창리에 대한 현장 접근을 허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기흥기자〉eligi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