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2-20 19:591998년 12월 20일 1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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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은 내년 2∼3월경 현재의 투자부적격(Ba1)에서 투자적격인 Baa3이상으로 상향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무디스는 19일 “한국정부가 국제통화기금(IMF) 차입금을 상환할 수 있을 정도로 개혁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판단해 한국을 신용등급 상향조정을 위한 ‘긍정적 신용관찰(Review for Possible Upgrade)’상태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
〈신치영기자〉higgle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