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1-29 20:071998년 11월 29일 2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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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내청의 한 관리는 “천황의 방문은 일본과 해당 방문국간의 우호적 관계가 전제조건이지만 아직 일부 방면에서는 길이 열리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오부치 게이조(小淵惠三)일본총리도 일본을 방문중인 김종필(金鍾泌)총리의 천황초청에 대해 직접적인 답변을 피한 채 “일본은 천황의 방한이 성사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한 일본정부 관리가 전했다.〈도쿄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