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1-22 19:461998년 11월 22일 19시 46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클린턴대통령은 이날 오후 오산 미공군기지를 방문,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한국의 자유와 인권을 지키기 위한 우리의 공약은 그 어느 때보다 공고하고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대북포용정책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클린턴대통령은 하얏트호텔에서 마지막날 밤을 묵은 뒤 23일 오전 괌으로 떠난다.
〈최영훈기자〉cyh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