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美-獨社서 선박7척 수주

  • 입력 1998년 11월 4일 19시 15분


삼성중공업(대표 김징완·金澄完)은 4일 미국과 독일의 선사로부터 원유시추선과 컨테이너선 등 모두 7척을 3억5천5백만달러(약4천6백억원)에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은 미국 R&B사로부터 9만8천t급 원유시추선 1척을 1억4천5백만달러에, 독일 리델리 클라우스피터 오펜사로부터 2천2백TEU급 컨테이너선 6척을 2억1천만달러에 각각 수주했다고 설명했다.

〈이영이기자〉yes20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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