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 허덕이는 러시아서민

  • 입력 1998년 11월 3일 21시 44분


모스크바의 중심가에서 한 여인이 낡은 옷가지를 내다팔고 있다.

러시아에선 경제위기로 누구나 고통을 겪고 있지만 그 중 특히

은퇴한 연금 생활자들은 물가폭등에도 불구하고 연금액은 그대로여서

가장 힘들게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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