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핵입자물리연구소, 우주생성분석에 國産검출기 사용

입력 1998-09-02 18:53수정 2009-09-25 03:04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제네바의 유럽 핵입자물리연구소(CERN)는 2005년 우주생성과정을 밝혀낼 초대형 강입자 충돌시험에 한국검출기 연구소가 제작한 ‘전방저항판 검출기’를 사용키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CERN의 미셸 델러 프로젝트 책임자는 한국검출기연구소(소장 박성근)가 개발, 제작한 검출기를 시험 가동한 결과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며 4백50개의 검출기를 장착, 시험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랑스와 스위스 국경지대 지하 수십m에 건설중인 터널 형태의 강입자 충돌가속기(LHC)는 둘레가 27㎞에 이르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실험계획에 한국 미국 일본 등 50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파리연합〉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