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짝짓기 계절/미국]GTE+벨 애틀랜틱 합병

입력 1998-07-28 19:27수정 2009-09-25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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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장거리 전화 회사인 AT&T와 영국의 브리티스 텔레커뮤니케이션스(BT)가 합작통신회사를 설립키로 한데 이어 미국의 시외 전화회사인 GTE와 지역 전화회사 벨 애틀랜틱이 합병키로 하는 등 국제 통신시장에서 합병 제휴 바람이 계속 확산되고 있다.

미 뉴욕타임스지와 월 스트리트 저널지는 28일 GTE와 벨 애틀랜틱이 5백50억달러 규모의 합병 협상이 두달전에 시작됐으며 조만간 협상타결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메인주에서 버지니아주까지 미 동북부 일대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벨 애틀랜틱사는 지난해 매출액 3백1억달러, 당기순이익 24억5천만달러를 기록했다. 미주리주 등 28개주에서 영업하고 있는 GTE는 매출액 2백32억달러에 당기순이익 27억5천만달러를 올렸다.

〈워싱턴〓홍은택특파원〉euntac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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