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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6월 16일 1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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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 뉴스는 미 행정부 관리들의 말을 인용, “파키스탄은 북한이 자국의 미사일 개발에 협력한 대가로 북한에 가우리 미사일 시험발사에 관한 정보를 넘겨줬다”면서 “이에 따라 북한은 대포동 1호 미사일의 발사시험을 생략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대포동 1호 미사일은 사거리가 1천6백㎞로 이미 개발을 완료한 노동 미사일(1천㎞)보다 타격범위가 훨씬 큰 중거리 미사일로 한반도와 일본 전역 등 동북아 일대를 사정권으로 하고 있다.
〈워싱턴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