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1998년 5월 24일 19시 57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칸장관은 이날 발행된 한 인도 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인도의 재래식 무기체제에 대적할 첨단 재래식 무기가 파키스탄에 제공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무기와 함께 경제원조가 파키스탄에 즉각 제공돼야 한다고 말했는데 원조제공국으로는 미국과 중국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도원자력위원회의 치담바람 위원장은 인도가 지하핵실험을 통해 2백㏏급의 핵폭탄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뉴델리AP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