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4-21 20:061998년 4월 21일 2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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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종양때문에 8년동안 고통을 겪던 이 환자는 9시간에 걸친 제거 수술이 무사히 끝나자 “이제 정말 홀가분하다”며 시원해했다고.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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