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아시아 금융위기 타개를 위해 설치되는 이 기금에 발의국인 영국이 5백만파운드(약 8백40만달러)를 내기로 했으며 기금관리는 세계은행이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런던의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의 아시아 담당 수석연구원인 제럴드 시걸은 “이 기금은 최고 5천만파운드(약 8천4백만달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상회의 준비차 이날 런던에서 열린 아시아유럽협력위원회에서 “기금 발족은 유럽이 아시아를 도울 준비가 돼 있음을 과시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런던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