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대통령,러機사고 위로전문

  • 입력 1997년 12월 7일 20시 47분


러 주택가에 떨어진 날벼락
러 주택가에 떨어진 날벼락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7일 러시아공군 수송기 추락사고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에게 전문을 보내 위로의 뜻을 전했다. 김대통령은 전문에서 『비보를 접하고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각하와 러시아 국민, 그리고 희생자 유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하며 빠른 시일안에 사태가 수습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동관기자〉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