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첫 여성부통령 탄생…엡테카르 공식 임명

  • 입력 1997년 8월 24일 19시 59분


지난 79년 이슬람 혁명이후 처음으로 이란에 여성 부통령이 탄생했다. 이란 관영 IRNA통신은 모하마드 하타미 대통령이 23일 전직 기자이며 면역학 전문가인 마수메 엡테카르(36·사진)교수를 환경보호담당 부통령에 임명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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