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라오스에 컴퓨터 30만달러어치 제공

  • 입력 1997년 2월 15일 20시 18분


한국은 라오스의 동남아국가연합(ASEAN) 가입을 돕기위해 라오스 외무부에 컴퓨터 장비를 제공했다고 라오스 관영 KPL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양국 원조 계획에 따라 약 30만달러 상당의 컴퓨터 장비들이 폰사밧부파 외무 차관에게 전달됐다고 밝혔다. 현재 아세안에 옵서버자격으로 참가하고 있는 라오스는 아세안 회원국 가입이후 예상되는 통상 및 투자 확대에 대처하기 위해 관료들에게 영어 및 컴퓨터 사용 기술 등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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