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경제협력체(APEC)는 다음주 열릴 정상회담에 앞서 소집한 고위급 준비회담에서 앞으로 신규 회원국을 받아들이는 쪽으로 방향을 정한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르면 내년중에라도 현재 18개국으로 되어있는 APEC가 새로운 회원국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APEC에 회원가입을 신청해놓고 있는 나라는 러시아를 비롯, 모두 11개국인데 그중 페루와 베트남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