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찰은 맞선을 거부한 남자에게 무려 1만6천여회나 전화를 건 후 아무말도 하지 않는 방법으로 괴롭혀온 여자를 24일 업무방해혐의로 구속했다고 발표.
경찰에 따르면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는 52세의 이 여인은 54세의 연료 소매업체 사장으로부터 맞선을 거부당한 이후 하루 3백통의 전화를 거는 등 근 1년간 전화로 괴롭혔는데 이 여인은 경찰에서 『맞선 장소에 나타나지도 않고 여자를 거부하는 것은 무례한 일』이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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