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메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최근 인구가 8백여명에 불과한 자신의 고향
마을에 대통령 전용기가 이착륙할 수 있는 공항 건설을 추진해 야당이 반발하면서
아르헨티나 정치권이 거센 소용돌이속에 빠져들고 있다고.
아르헨티나의 파히나12지는 22일 오는 99년 임기를 마치면 낙향할 뜻을 밝힌 메넴
대통령이 고향인 라 리오하주 아니야코에 부에노스아이레스 에세이사국제공항의 국
내선 활주로보다 더 긴 활주로를 건설하려 하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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