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한 무명 화가가 자신의 작품을 유명 박물관의 명화들 사이에 나흘동안이
나 몰래 걸어 놓았다가 들통이 났다고.
빅토르 루이스 로이소(39)란 화가는 17세기전이 열린 유명 박물관 프라도에 관람
객을 가장해 들어간 뒤 렘브란트 등 거장들의 작품 옆에 해골과 벌레가 그려진 자신
의 비구상작 「그 후(後)」를 접착제로 붙여 놓았다가 이상하게 여긴 관람객들의 신
고로 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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